[비욘드포스트 김선영 기자] 중요한 비즈니스 미팅이나 특별한 점심 모임을 위한 장소를 고민 중이라면,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선보이는 비즈니스 런치를 주목할 만하다. 호텔 내 레스토랑 유유안, 아키라 백, 보칼리노는 각각의 개성을 살린 특별한 런치 메뉴로 고객을 맞이한다.
광동식 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유유안은 정통 중식의 풍미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애피타이저로 해파리냉채와 허니소스 돼지고기 바비큐 등 선택 가능한 전채 요리와 시그니처 딤섬 3종이 포함된다. 메인 요리로는 사천식 마파두부와 밥, 킹크랩 볶음밥, 또는 해산물 탕면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 마무리로 멜론볼 알로에 젤리가 제공되며, 식사에 북경오리 5점을 추가하면 한층 풍성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모던 일식 레스토랑 아키라 백은 고급 한상 차림으로 구성된 정식 세트를 준비했다. 민물 장어덮밥, 지라시 스시, 한우 1++ 스테이크 덮밥 중 선택 가능하며, 일본식 계란찜, 모둠튀김, 미소국, 츠케모노 등이 함께 제공된다. 세트 구성은 일본 요리의 섬세함을 경험할 수 있는 절묘한 조합이다.
한편, 캐주얼한 이탈리안 점심을 원한다면 보칼리노가 적합하다. 안티파스티 뷔페와 함께 선택 가능한 메인 요리로 파스타, 마르게리타 피자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디저트 뷔페와 음료가 포함된다. 구운 닭 가슴살이나 한우 등심 구이를 추가하면 더욱 풍성한 식사가 가능하다.
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이번 비즈니스 런치는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세 가지 레스토랑에서 제공되며, 1월부터 3월까지 주중 한정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