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모바일 게임 개발 스타트업 컨샐러드
(CONSALAD INC)가 신작 모바일 시뮬레이션 게임
‘크리에이터 메이커
’를 공식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
이 게임은 전작인
2D 소셜 모바일 게임
‘주디
’의 성공을 기반으로
, 전 세계
10대 여성 유저를 겨냥한 차세대 기대작이다
. 특히
,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며
, 새로운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
‘크리에이터 메이커
’는 유저가 게임 속 크리에이터가 되어 자신의 개성이 넘치는 캐릭터를 꾸미고
, 구독자 수를 늘려 성장하는 과정을 직관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 귀여운 에셋을 활용해 캐릭터를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하고
, 구독자가 증가할수록 다양한 콘텐츠와 더 큰 보상이 제공되는 시스템을 통해 유저의 몰입도를 극대화했다
.
또한
, 게임 내에서는
ASMR 콘텐츠와 미니게임 요소가 포함되어 있어
, 쿠키를 반죽하고 구울 때의 소리나 크리에이터와의 실시간 채팅을 통해 현실감 넘치는 소통을 즐길 수 있다
. 미니게임에서는 시청자의 요청에 따라 의상을 변경하는 등 유저가 게임 속에서 직접 상호작용하며 생동감 넘치는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
컨샐러드 강세윤 대표는
"크리에이터는 알파 세대의 주요 장래 희망으로
, 이 게임은 유저가 크리에이터로서 긍정적인 성장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며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간단한 플레이 방식과 직관적인 성장 체계를 통해 유저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고자 한다
"고 전했다
.
‘크리에이터 메이커
’는 컨샐러드의 대표작
‘주디
’에 이어
, 글로벌 시장에서 콘텐츠 확장성과 마케팅 전략의 효과를 검증하는 중요한 실험적 역할을 맡고 있다
. 강세윤 대표는
"‘크리에이터 메이커
’의 글로벌 출시 경험을 바탕으로
, ‘주디
’의 글로벌 시장 진출 준비를 강화할 계획
"이라며
, "지속적인 콘텐츠 개발과 타겟 국가 중심의 전략을 통해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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