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반지공방 프랜차이즈 ‘아뜰리에호수(Atelier HOSOO)’가 지난 2022년 잠실 송리단길에 첫 매장을 오픈한 이래, 서울 직영점 4곳을 비롯해 가맹사업을 시작한 지 6개월 만에 수원, 의정부, 부산 등 총 8개의 가맹점을 연이어 오픈했다고 전했다.
‘아뜰리에호수’는 매력적이고 품격 있는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꾸준히 성장세를 일궈온 프리미엄 반지공방이다.
아뜰리에호수 관계자는 “공방 운영의 프로세스를 체계화하는 데에 심혈을 기울이고, 기존에 흔히 활용되던 단조방식 대신 주물방식의 공정을 채택해 제작 효율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또한 차별화된 프리미엄 디자인과 최고급 원재료를 사용해 퀄리티를 높이는 데에도 힘을 쏟았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아뜰리에호수에서는 주문 제작 의뢰도 가능하다. 20년 이상의 반지 세공 경력자가 고객이 요청한 도안을 완벽에 가깝게 재현할 뿐 아니라, 여느 쥬얼리 브랜드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제품 퀄리티를 선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아뜰리에호수 최정필 대표는 “현재 아뜰리에호수는 서울·경기·부산 지역에 직영 및 가맹점이 운영되고 있으며, 다수의 예비 가맹점들과 상담 진행 중에 있다. 앞으로 지방 거점도시 중심으로 추가 가맹점을 오픈할 계획이며, 최대한 그 ‘희소성’을 지키는 데에 집중하려 한다. 대신 남는 여력을 제품 퀄리티를 높이는 데에 더욱 투자하고, 가맹점주와의 상생과 함께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반지공방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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