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피자 전문점 '피치타임', 5무 창업 지원혜택 연장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피치타임은 창업 초기의 부담을 덜어주고,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을 통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마련한 5무 창업과 15가지 마케팅 지원 혜택을 올해에도 연장 한다고 밝혔다.

먼저 '5무 창업'은 가맹비, 설계비, 감리비, 추가교육비, 인테리어 본사마진 면제를 포함한다. 이러한 혜택은 초기 투자 비용을 대폭 줄여주는 방식으로 소자본으로 안정적인 사업을 시작하려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환영 받고 있다.

또한, 피치타임의 15가지 마케팅 지원 정책은 체계적인 가맹점 관리를 통해 점포 매출의 안정화를 돕는다. 메뉴 개발과 식재료 공급부터 SNS 홍보 교육, 배달앱 컨설팅, 포털 지도 등록까지 다양한 항목을 포함한 이 프로그램은 신규 점포뿐 아니라 기존 점포들의 성장에도 기여하고 있다.

메뉴 구성 측면에서도 피치타임은 경쟁력을 갖췄다. 치킨과 피자는 물론 떡볶이와 스파게티 같은 대중적인 메뉴를 다채롭게 제공하며 고객층의 선택 폭을 넓혔다. 가격 또한 초저가부터 중저가까지 세분화해 1~2인 가구와 3~4인 가구 가족 단위 모두에게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세트 메뉴는 경제적 가격에 다양한 음식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어 가족 모임이나 단체 회식 등에서 인기가 높다.

최근에는 '배달 반, 홀 반'이라는 멀티숍 콘셉트를 도입했다. 이는 배달 위주의 영업 구조로 인해 발생하는 높은 배달 비용 부담 문제를 보완하기 위한 전략이다.

본사 관계자는 "최상급 식재료 사용과 촘촘하게 구성된 가격대로 홀 방문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치킨 등 메뉴 가격대도 저가에서 중가까지 촘촘하게 새롭게 구성해 배달뿐 아니라 홀 방문 고객 만족도도 높아 점포 수익성을 개선한 점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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