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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파마슈티컬스홀딩스(SHPH), 교모세포종 치료를 위한 로피독수리딘 2상 임상시험 환자 등록 25% 달성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 입력 : 2025-01-21 23:22

셔틀파마슈티컬스홀딩스(SHPH, Shuttle Pharmaceuticals Holdings, Inc. )는 교모세포종 치료를 위한 로피독수리딘 2상 임상시험에서 환자 등록 25%를 달성했다.

2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1월 21일, 셔틀파마슈티컬스홀딩스(증권코드: SHPH)는 교모세포종 환자를 위한 로피독수리딘의 2상 임상시험 초기 무작위 등록 부분에서 25%의 환자 등록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2상 시험 설계는 40명의 환자를 두 가지 용량 수준으로 무작위 배정하는 것으로, 20명의 환자는 1,200 mg/일을, 나머지 20명의 환자는 960 mg/일을 투여받아 교모세포종 환자에게 최적의 용량을 결정하는 것이다. 최적의 용량이 확인되면, 통계적 유의성을 확보하기 위해 추가로 14명의 환자가 최적 용량으로 등록될 예정이다.

이 2상 임상시험은 가장 공격적인 형태의 뇌종양인 IDH 야생형, 메틸화 음성 교모세포종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 환자 집단은 현재 방사선 치료만이 표준 치료법으로, 진단 후 12개월 이상 생존하는 환자는 절반도 되지 않는다.

로피독수리딘(IPdR)은 방사선 치료와 병용하여 뇌종양(교모세포종)을 치료하기 위한 셔틀파마슈티컬스의 주요 후보 물질로, 현재 알려진 치료법이 없는 치명적인 뇌 악성종양이다. 셔틀파마슈티컬스는 FDA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았으며, 이 질병 치료를 위한 FDA 승인을 받을 경우 마케팅 독점권을 부여받을 수 있다.
2상 시험은 조지타운 대학교 의과대학, 알레게니 건강 네트워크 암 연구소, UNC 의과대학, UVA 암 센터, 해켄색 대학교 의과대학의 존 테우러 암 센터, 그리고 마이애미 암 연구소에서 진행된다.

셔틀파마슈티컬스의 CEO이자 회장인 아나톨리 드리치일로 박사는 "시험 등록이 우리의 예상보다 앞서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들 각국의 저명한 암 센터 팀에 감사드리며, 방사선 감작제를 개발하여 암 치료율을 높이고 환자의 생존 기간을 연장하며 교모세포종 환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미국에서 매년 약 80만 명의 환자가 방사선 치료를 받으며, 미국 암 학회와 방사선 종양학회에 따르면, 이 중 약 50%는 치료적 목적을 위해 치료받고 나머지는 완화 치료를 위해 치료받는다. 방사선 감작제의 시장 기회는 치료적 목적으로 치료받는 40만 명의 환자에게 있으며, 이 숫자는 향후 5년 동안 22%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상 연구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www.clinicaltrials.gov에서 확인할 수 있다. 셔틀파마슈티컬스는 2012년 조지타운 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들에 의해 설립된 발견 및 개발 단계의 전문 제약 회사로, 방사선 치료를 받는 암 환자의 치료 결과를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우리의 사명은 방사선 치료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암 치료에서 방사선의 부작용을 제한하는 치료법을 개발하여 암 환자들의 삶을 개선하는 것이다.

방사선 치료는 암 치료에 효과적인 방법으로 입증되었지만, 방사선 감작제를 개발함으로써 우리는 암 치료율을 높이고 환자의 생존 기간을 연장하며 수술, 화학요법 및 면역요법과 병용하여 사용할 때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더 많은 정보는 www.shuttlepharma.com을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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