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이 새로운 인테리어를 적용한 석촌호수동호점을 리뉴얼 오픈한다고 24일 밝혔다.
설빙 석촌호수동호점은 시그니처 메뉴인 ‘인절미설빙’을 모티브로 한 새로운 인테리어를 적용한 매장으로 눈꽃 우유 얼음과 인절미 가루가 소복이, 그리고 겹겹이 쌓이는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코리안 디저트 카페(KOREAN DESSERT CAFÉ)라는 설빙의 슬로건을 기반으로 한국적인 소재의 원단을 겹겹이 쌓아 올려 소담하고 깊이 있는 공간을 완성하였으며,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기와를 패턴화하여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다.
특히 설빙 모든 빙수의 베이스가 되는 우유 얼음에서 착안한 아이보리 컬러를 토대로 인절미의 베이지 컬러와 팥의 브라운 컬러, 그리고 시루의 브라운 컬러를 조화롭게 사용했으며, 석촌호수 뷰를 바라볼 수 있도록 좌석을 배치해 고객들에게 행복과 여유를 선물하고자 한다.
설빙 관계자는 "설빙 석촌호수동호점은 한국적인 소재와 패턴에 설빙만의 컬러와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녹아든 인테리어가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코리안 디저트 카페를 대표하고 오감을 만족시키는 설빙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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