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선영 기자]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이 설 연휴 동안 집 꾸미기를 계획 중인 고객들을 위해 전국 주요 매장을 설 당일을 제외하고 정상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전국의 한샘 주요 매장 42개 중 용산아이파크몰점, 스타필드 고양점, 롯데마트맥스 광주상무점, 롯데몰 여수점, LF스퀘어 순천광양점, 스타필드 하남점, 스타필드마켓 죽전점, 스타필드 안성점, 트리플스트리트 송도점, 트레이더스 김포점, 롯데메종동부산점 등은 연휴 기간 동안 휴무 없이 영업한다. 또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롯데백화점 건대스타시티점, 롯데백화점 수원점, 롯데백화점 부천점, 롯데백화점 상인점, 울산점, 롯데백화점 포항점, 롯데동래점 등은 28일과 설 당일 양일간 휴무다. 롯데광복점은 27일 외에는 정상 영업한다.
연휴를 맞아 고객들에게 다양한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리모델링 패키지를 구매하는 고객들은 최대 700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창호 구매 시 추가로 13% 할인이 적용된다. 홈퍼니싱 상품에서는 학생방 책상과 침대 구매 시 최대 30만 원 할인 혜택이 마련되어 있으며, 초등학교 입학 시즌과 맞물려 해당 상품은 높은 수요를 기록 중이다. 또한 결혼이나 이사를 준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 매트리스와 침대 세트 할인, 소파 할인 등도 준비되어 있다.
한샘 관계자는 “연휴 기간 ‘몰캉스’를 즐기고자 하는 고객들이 한샘에서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매장을 정상 영업하고 푸짐한 혜택도 마련했다”며 “가족들과 전국에 위치한 한샘 매장을 방문해 우리 집을 어떻게 꾸밀지 의견을 나누면서 즐겁고 풍성한 연휴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