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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배스킨라빈스, 2월 이달의 맛 ‘아이스 초코 도쿄바나나’ 출시

김선영 기자

기사입력 : 2025-01-31 13:09

[SPC 배스킨라빈스 제공]
[SPC 배스킨라빈스 제공]
[비욘드포스트 김선영 기자] SPC 배스킨라빈스가 2월 이달의 맛으로 ‘아이스 초코 도쿄바나나’를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일본 대표 디저트 브랜드 도쿄바나나를 운영하는 그레이프스톤과 협업해 지난해 출시된 ‘아이스 도쿄바나나’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초콜릿과 바나나의 조화를 강조한 플레이버로 기획됐다. 부드러운 바나나 아이스크림과 달콤한 초콜릿 아이스크림을 베이스로, 초코 브라우니 큐브와 바나나 퓨레, 밀크 초콜릿 리본을 조합해 풍성한 식감을 더했다.

아이스크림뿐만 아니라 다양한 디저트와 음료 형태로도 출시된다. ‘아이스 초코 도쿄바나나 쿠키 샌드’는 도쿄바나나의 시그니처 외형을 본뜬 랑그드샤 쿠키 사이에 바나나와 초콜릿 아이스크림을 넣어 만든 디저트로, 선물용 세트도 마련됐다. 또한 ‘초코 도쿄바나나 블라스트’는 바나나향 커스터드 크림을 활용한 초콜릿 바나나 맛 음료로, 초코 소스 드리즐과 도쿄바나나 리본 장식을 더해 완성도를 높였다.

2월 중순에는 ‘초코 도쿄바나나 떠먹는 큐브’ 케이크도 출시된다. ‘아이스 초코 도쿄바나나’ 아이스크림을 활용해 층층이 초코 카스텔라 시트를 쌓고, 워터컷 기술로 제작된 도쿄바나나 모양 아이스크림을 올려 시각적인 재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배스킨라빈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2월 한 달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참여 매장에서 ‘아이스 초코 도쿄바나나’ 싱글레귤러 구매 시 500원을 추가하면 더블주니어 사이즈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밸런타인데이를 겨냥해 초콜릿과 어울리는 바나나를 활용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들을 선보인다”고 말했다.

ahae@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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