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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김선영 기자] 애경산업 포인트앤, 소이 효소 각질 필링 클렌징 파우더 출시

애경산업의 클린 케어 브랜드 ‘포인트앤(point&)’가 피부 노폐물과 각질을 제거하면서도 영양감을 채워주는 ‘소이 효소 각질 필링 클렌징 파우더’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 제품은 가루 형태의 클렌저로, 피부를 부드럽게 세정하며 매끈한 피부결을 완성해 준다.

포인트앤의 새 클렌징 파우더는 식물성 효소 성분을 함유하여 피부 각질과 피지를 효과적으로 녹여내고, 돌콩단백질과 돌콩펩타이드가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준다. 또한, 가공하지 않은 돌콩씨가루와 병아리콩가루, 쌀가루를 포함하여 모공 속 잔여물까지 깨끗이 제거할 수 있다. 이 제품은 특히 ‘업사이클링 제주 돌콩추출물™’을 포함하고 있어, 세안 후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고 촉촉함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제주산 돌콩을 활용한 이 성분은 단백질, 이소플라본, 식이섬유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여 피부 보습 및 탄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포인트앤 소이 효소 각질 필링 클렌징 파우더는 물에 닿으면 빠르게 녹아 저자극 세안을 돕고, 사용자의 취향에 맞게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다. 데일리 클렌저로, 각질 제거 팩으로, 또는 샴푸와 바디워시와 섞어 스크럽 워시로도 사용할 수 있다. 제품은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1회 사용 후 노폐물 99.14% 세정 효과와 피부 거칠기 12.31% 개선 효과를 입증받았다. 또한, 피부와 유사한 약산성 포뮬라로 제조되어 민감한 피부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비건 인증을 획득하고, FSC 인증 마크가 부착된 패키지를 사용해 환경을 고려한 클린 뷰티를 실천한다.



러쉬코리아, 발렌타인데이 컬렉션 한정 출시

2025년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프레쉬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코리아가 특별한 ‘발렌타인데이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초콜릿처럼 달콤한 향과 사랑스러운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들로 구성되었으며, 배쓰 밤 6종, 샤워 젤 3종, 기프트 5종 등 총 33종에 달한다. 특히, 필로우 스프레이와 3-IN-1 배쓰 기프트 등 선물용으로 적합한 이색적인 아이템도 포함되어 있다.

‘스위트 토크(Sweet Talk)’ 기프트는 ‘크러쉬(Crush)’ 립 버터와 ‘스위트 토크(Sweet Talk)’ 립 스크럽이 세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알록달록한 색감의 파우치에 담겨 연인에게 선물하기 좋다. 두 제품 모두 비건 인증을 받았으며, ‘크러쉬(Crush)’ 립 버터는 시어버터를 포함해 뛰어난 보습력을 자랑한다. 또한, 지난해 발렌타인데이에 큰 인기를 끌었던 ‘러브 버거(Love Burger)’ 배쓰 기프트가 올해도 돌아왔다. 이는 배쓰 밤, 버블 바, 솝을 하나로 사용 가능한 3-IN-1 제품이다.

‘포쉬 초콜릿(Posh Chocolate)’ 샤워 젤은 코코넛 파우더와 헤이즐넛 밀크가 포함되어 달콤한 초콜릿 향을 남기며, ‘패션(Passion)’ 샤워 젤은 비타민 A와 C를 함유한 패션 프루트 주스와 장미로 피부를 진정시킨다. 그 외에도 다양한 제품들이 발렌타인데이 분위기를 더한다.

러쉬코리아는 2월 14일부터 16일까지 강남역점에서 고객 체험 프로그램 ‘러쉬 파티(Lush Party)’를 진행할 예정이며, 발렌타인데이 컬렉션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컬렉션은 2월 13일까지 러쉬코리아의 전국 매장과 온라인 채널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코스메카코리아, 무이(MUI) 할랄 인증 획득으로 글로벌 시장 경쟁력 확보

화장품 OGM 전문기업 코스메카코리아가 인도네시아 최고 권위의 할랄 인증 기관인 무이(MUI)로부터 할랄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은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아세안 및 중동 시장에서 코스메카코리아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도네시아는 2026년부터 할랄 인증을 의무화할 예정이며, 이번 인증은 코스메카코리아가 글로벌 할랄 화장품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는 기반이 될 것이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제품 개발 단계부터 할랄 기준을 엄격히 준수했으며, 이번 인증을 통해 클렌징, 스킨케어, 메이크업 등 다양한 제품군에서 할랄 인증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현지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차별화된 제품을 개발해 K-뷰티의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지난해 중국 법인 코스메카차이나가 할랄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이번 인증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공략 속도를 더욱 가속화할 수 있게 되었다.


휴젤, ‘IMCAS 2025’ 참가… HA필러 및 봉합사 제품 우수성 알려

휴젤㈜은 ‘IMCAS World Congress 2025’에 4년 연속 참가해 자사의 HA 필러와 봉합사 제품을 소개하는 단독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1만 8천여 명의 피부과 및 성형외과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휴젤은 HA 필러 ‘리볼렉스’와 흡수성 봉합사 ‘리셀비’의 우수성을 알렸다.

‘리볼렉스’는 현재 48개국에 진출했으며, 유럽 25개국에서 판매 중이다. 휴젤은 유럽 주요 국가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으며, 올해도 글로벌 시장에서 안정적인 성장을 목표로 한다. 또한, ‘리셀비’는 이미 18개국에서 품목허가를 완료하고, 태국을 시작으로 유럽과 브라질 등에서 확장 중이다.

휴젤은 이번 IMCAS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 향후 다양한 글로벌 시장에서 제품의 경쟁력을 넓혀갈 계획이다.

휴젤 관계자는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의 최대 학술행사로 꼽히는 IMCAS에 4년 연속으로 참가하여 휴젤 제품들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어 기쁘다”라면서 “향후에도 세계 각국 의료진 및 업계 관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기업 가치와 제품력을 알릴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ahae@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