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버추얼 스트리머 늦잠과 캐릭터 스튜디오 폰디와의 콜라보 캐릭터인 ‘느짜미’ 인형의 판매가 지난 1일 시작됐다고 밝혔다. ’느짜미’ 인형은 스트리머의 캐릭터성을 반영하여 폰디와 함께 제작한 한정 판매 상품이다.
‘느짜미’ 캐릭터는 스트리머의 이름 ‘늦잠’을 귀엽게 발음한 것으로 팬들이 애착을 갖고 쉽게 기억할 수 있도록 지어졌다. 캐릭터는 판매 페이지를 통해 멋 부리는 것을 좋아하고 건방진 캐릭터성을 선보였다. ‘느짜미’는 점차 세계관을 키워 팬들이 사랑하는 서브 캐릭터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다.
‘느짜미’ 인형은 버추얼 스트리머 늦잠의 신규 의상 공개 방송에 함께 공개됐다. 캐릭터 ‘느짜미’는 팬들이 사랑하는 스트리머의 포인트를 살린 부분 외에도 별개의 스토리로 캐릭터만의 독특한 개성을 선보여 많은 팬들의 주목을 샀다.
폰디는 IP 콜라보를 통해 캐릭터 출시 및 인형, 와펜, 포토카드, 박스 등 다양한 굿즈와 캐릭터 세계관을 전달한다. 자사 플랫폼 폰디를 통해 사용자는 서적류 및 액세서리 등 창작 MD에 대한 수요조사를 비롯해 다양한 아이템을 손쉽게 거래할 수 있다.
‘느짜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폰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