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제공][글로벌대학팀 김선영 기자] 명지대학교 인문캠퍼스가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학생회관, MCC 3층 테라스, 종합관 앞에서 ‘2025학년도 1학기 인문캠퍼스 동아리 박람회’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인문캠퍼스 총동아리연합회 비상대책위원회 주관으로, 다양한 학과 학생들 간의 교류 활성화와 동아리 문화의 확산을 목표로 개최되었다.
박람회에는 37개의 중앙동아리와 9개의 준동아리가 참여해 각기 다른 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활동을 소개했다. 또한, 총동아리연합회 비상대책위원회 부스에서는 솜사탕과 동아리 홍보 책자를 배부하며, 박람회의 원활한 진행을 돕는 역할을 했다.
이외에도 4대의 푸드 트럭과 2대의 포토부스가 배치되어 방문객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박람회의 홍보 효과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양희용(미술사·역사학전공 20) 학우는 “평소에 알지 못했던 동아리들을 새롭게 알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각 동아리에서 준비한 다양한 활동을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선영 기자 글로벌대학팀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