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할리우드 스타 셀레나 고메즈(Selena Gomez)가 제31회 미국배우조합상(SAG Awards)에서 빈티지 할리우드 룩을 선보이며 시상식을 빛냈다. 지난 2월 23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셀레나는 '온리 머더스 인 더 빌딩(Only Murders in the Building)'으로 코미디 시리즈 앙상블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았다.
셀레나는 맞춤 제작된 셀린(Celine)의 오프숄더 가운으로 클래식한 우아함을 연출했다. 여기에 1960년대 영감을 받은 페이지보이 밥 헤어스타일과 대비되는 80년대풍 레드 립과 네일로 현대적 감각을 더했다. 특히 자연스러운 광채가 도는 완벽한 피부 표현이 전체적인 룩의 완성도를 높였다.
셀레나 고메즈가 레드카펫에서 선보인 메이크업과 스킨케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InStyle을 비롯한 다양한 해외 뷰티 매체들은 그녀의 메이크업 준비 과정에서 닥터엘시아(Dr.Althea) 제품이 활용되었다고 보도했다.
셀레나의 메이크업 베이스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진 닥터엘시아 345 릴리프 크림은 나이아신아마이드와 레스베라트롤의 최적 배합으로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깊은 보습을 제공한다. 비건 인증을 받은 이 제품은 EWG 그린 등급 성분만 사용해 민감한 피부에도 안전하며, 빠른 흡수력이 특징이다.
345 릴리프 크림과 함께 닥터엘시아의 비타민 C 부스팅 세럼이 사용되어 피부 톤을 균일하게 정돈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비타민 C 부스팅 세럼은 고농축 비타민 C 성분을 함유해 피부 톤을 맑고 균일하게 정리하는 것은 물론, 강력한 항산화 효과로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특성 덕분에 메이크업 전 단계에서 피부 컨디션을 최상으로 유지하는 데 유용하게 활용되었다.
셀레나의 레드카펫 스킨케어 루틴이 공개되면서, 닥터엘시아 제품은 미국과 유럽의 뷰티 시장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345 릴리프 크림에 대한 검색량이 급증했으며, 이를 통해 주식회사 더퓨어랩이 운영하는 닥터엘시아 브랜드는 할리우드 메이크업 아티스트들 사이에서도 인정받는 품질을 가진 제품으로 주목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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