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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킨, KCBI '2025 K-우수 브랜드 대상' 수상

김신 기자

기사입력 : 2025-03-11 15:05

식스킨, KCBI '2025 K-우수 브랜드 대상' 수상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국내 대표 홈케어 브랜드 식스킨(SIXKIN)이 KCBI(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 주최 ‘2025 K-우수 브랜드 대상’에서 홈케어 MTS 부문을 수상했다.

‘K-우수 브랜드 대상’은 각 분야 대표 브랜드들의 제품과 서비스 우수성, 고객만족도를 검증해 소비자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선택 기준을 제공하는 상이다.

식스킨은 ‘보호, 보습, 재생, 균형, 치유, 활력’ 여섯 가지 원칙을 바탕으로 기초 화장품과 홈케어 디바이스를 개발해왔다. 대표 제품 ▲타이트샷 ▲살리아 EGF 모공앰플 ▲마이크로 5D 콜라겐니들은 피부과 시술과 유사한 효과를 제공하면서도 가정에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식스킨은 작년 상반기 대비 200% 이상 성장하며 홈케어 시장에서 빠르게 입지를 넓히고 있다. 디바이스 기술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있다.

‘타이트샷’은 국내 유일 10μm(마이크로미터) 저자극 MTS 기술을 적용해 모공 축소, 여드름 흉터 제거, 피부 결 개선 효과를 제공한다. 3,200개 이상의 리뷰에서 평균 4.9점의 높은 평점을 기록하며 소비자 만족도가 입증되었다.

식스킨, KCBI '2025 K-우수 브랜드 대상' 수상

또한, 피부 복원 시술로 유명한 AMTS(Advanced Micro-needling Therapy System) 기술을 홈케어 디바이스로 구현해, 초보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식스킨은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60일 사용 후 100% 환불’ 정책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체 환불율이 0.7%에 불과할 정도로 만족도가 높다.

‘살리아 EGF 모공앰플’은 세계 유일 독점 원료 ‘살리아’와 노벨상 수상 원료 EGF를 함유해 모공 수렴과 피부 탄력 개선 효과를 제공한다. 출시와 동시에 완판을 기록했으며, 약국 입점 이후 꾸준한 주문량 증가로 주기적인 품절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마이크로 5D 콜라겐니들’은 MTS 시술 원리를 적용한 홈케어 디바이스로, 국내 최초 10μm 5D 나노니들을 도입해 통증과 부작용 없이 모공 개선 효과를 극대화했다.

식스킨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식스킨이 홈케어 시장에서 차별화된 기술력과 신뢰성을 인정받았다는 의미”라며, “소비자들이 더욱 손쉽고 효과적으로 피부를 관리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식스킨은 홈케어의 한계를 넘어선다는 목표 아래, 디바이스 기술력에 집중 투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피부 관리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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