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대학교는 매년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속적인 헌혈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헌혈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 2024년에는 대한적십자사 전북특별자치도 혈액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매월 둘째 주 화요일을 헌혈의 날로 정기적으로 지정했다. 또한 헌혈증을 기부받는 등 지역사회 혈액수급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호원사회봉사단은 사회봉사 교과목을 통해 학생들의 봉사활동을 장려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헌혈증서에 봉사 시간을 추가로 부여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헌혈 참여와 헌혈증 기부를 독려하고 있다.
강희성 총장은 “헌혈은 생명을 나누고 함께 살아가기 위한 중요한 사회적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헌혈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대학이 되도록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