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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코스터 타는 코스피…최대 낙폭 하루 만에 9.63% 폭등

신용승 기자 | 입력 : 2026-03-05 16:15

코스피가 전 거래일(5093.54)보다 490.36포인트(9.63%) 오른 5583.90에 마감한 5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전광판에 지수가 나오고 있다./뉴시스
코스피가 전 거래일(5093.54)보다 490.36포인트(9.63%) 오른 5583.90에 마감한 5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전광판에 지수가 나오고 있다./뉴시스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코스피가 사상 최대 낙폭을 기록한지 하루 만에 9% 넘게 상승하며 하락분을 일부 만회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490.36포인트(9.63%) 오른 5583.9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 대비 157.38포인트(3.09%) 상승한 5250.92로 출발해 장 초반 급등하며 장중 5715.30까지 올랐다. 오전 9시 6분경에는 코스피200선물지수의 변동으로 5분간 프로그램매수호가의 효력이 정지되는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시가총액 상위 100종목은 모두 상승 마감했다. 반도체주인 삼성전자(11.27%)와 SK하이닉스(10.84%) 모두 10% 넘게 급등해 19만전자, 94만닉스를 달성했다. 이외에도 현대차(9.38%), LG에너지솔루션(6.91%), 삼성바이오로직스(8.64%), SK스퀘어(11.64%), 한화에어로스페이스(4.38%), 두산에너빌리티(12.28%) 등이 올랐다.

이러한 상승은 간밤 미국 뉴욕 증시가 미국과 이란의 협상 가능성 등에 힘입어 상승 마감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전날 미국 뉴욕타임즈발 보도에 따르면 이란이 공습 다음날 미국 미국중앙정보국(CIA)에 종전 협상 제안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시장에서 개인은 나홀로 1조7902억원 어치를 사들였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449억원, 1조7120억원 매도 우위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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