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주식회사 비스튜디오컴퍼니(대표이사 : 김다희)는 유명 뷰티 크리에이터 아옳이(김민영)와 협업하여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로라 메르시에(Laura Mercier)의 신세계 백화점 기획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아옳이는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크리에이터이다. 유튜브에서 약 70만, 인스타그램에서 약 60만 명의 구독자를 기록할 정도로 인지도가 높으며 특히 뷰티와 패션, 일상을 선망하는 2535 여성팬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
로라 메르시에 신세계 백화점 기획전은 트렌디한 2535 여성 소비자층을 타깃으로 한 온·오프라인 연계 홍보 프로젝트로, 아옳이의 뷰티 콘텐츠 기획 및 홍보 역량과 비스튜디오컴퍼니의 크리에이터 커머스 노하우를 결합하여 높은 관심과 판매 성과를 기록했다.
이번 기획전은 아옳이가 직접 제품을 큐레이션하고, 실시간 라이브 커머스 및 SNS 바이럴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와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알리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또한, 아옳이가 직접 방문하기도 한 신세계 백화점 내 팝업스토어에서는 많은 고객들이 현장에서 직접 제품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기도 했다.
비스튜디오컴퍼니는 뷰티·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 크리에이터를 연결하는 커머스 기반 MCN 기업으로, 유튜브 영상 콜라보, 크리에이터 마켓 운영, 라이브 커머스 등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단순한 제품 판매가 아닌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강화하는 콘텐츠 마케팅과 커머스를 결합하여 소비자와의 깊이 있는 커뮤니케이션을 유도하는 것이 강점이다. 이번 로라 메르시에 협업 프로젝트 역시 제품 홍보를 넘어 크리에이터가 소비자의 눈높이에서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기획되었으며 성공적인 사례로 자리매김했다.
비스튜디오컴퍼니는 이번 기획전을 계기로 향후 더 많은 글로벌 뷰티 브랜드와 크리에이터 협업을 추진하여 브랜드와 소비자가 더욱 밀접하게 소통할 수 있는 마케팅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비스튜디오컴퍼니 관계자는 "아옳이와의 협업을 통해 로라 메르시에가 2535 트렌디한 여성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숙한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뷰티 및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의 협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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