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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대 미래복지융복합연구소, 수지구 치매안심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김선영 기자 글로벌대학팀

기사입력 : 2025-03-13 17:14

[강남대 제공]
[강남대 제공]
[글로벌대학팀 김선영 기자] 강남대학교 미래복지융복합연구소가 지난 12일 용인시 수지구 치매안심센터와 지역사회 치매 예방과 인식 개선, Wel-Tech 리빙랩 기반 지역복지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치매 예방 교육과 인지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고, 치매 예방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과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Wel-Tech 리빙랩의 학술 데이터 공유 및 연구 지원, 학생 교류 등의 협력 활동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특히, 노인 인구 증가로 치매 예방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내 지속가능한 복지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남대 미래복지융복합연구소는 학생 참여형 산·관·학 네트워크 구축과 Wel-Tech 리빙랩 플랫폼 생태계 조성을 통해 지역사회와 협력적인 복지 모델을 개발해 나갈 방침이다. 협력 프로그램 및 연구 활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연구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선영 기자 글로벌대학팀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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