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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글쓰기 상담 프로그램 운영… 학생 의사소통 능력 강화

김선영 기자 글로벌대학팀

기사입력 : 2025-03-14 09:08

[충북대 제공]
[충북대 제공]
[글로벌대학팀 김선영 기자] 충북대학교 교양교육본부 비교과센터가 학생들의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7월 11일까지 글쓰기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부 재적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및 오프라인에서 진행되며, 휴학생과 졸업생도 참여할 수 있다.

상담 가능한 글쓰기 유형은 보고서, 발표문, 서평, 에세이, 토론문, 자기소개서 등 학업과 관련된 다양한 글을 포함한다. 학생들은 충북대 비교과 통합지원 시스템 ‘씨앗’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상담을 완료하면 비교과 마일리지 100점이 부여된다. 또한, 온라인·오프라인 상담을 마치면 평생사제 상담 실적으로도 인정받을 수 있다.

온라인 상담은 첨삭 완료까지 평균 2~3일이 소요되지만, 센터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오프라인 상담은 상담 희망일 기준 최소 3일 전(평일 기준)까지 신청해야 하며, 신청 규칙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신청 글이 임의로 삭제될 수 있다.

김선영 기자 글로벌대학팀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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