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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대, 4년 연속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 운영기관 선정

김선영 기자 글로벌대학팀

기사입력 : 2025-03-14 15:47

[남서울대 제공]
[남서울대 제공]
[글로벌대학팀 김선영 기자] 남서울대학교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 운영기관으로 4년 연속 선정됐다. 이에 따라 13일 충청남도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충남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 추진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충남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은 청년들의 지역사회 참여를 장려하고 역량 강화를 지원하여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남서울대는 이번 사업에서 신체역량 부문을 담당하며,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들을 대상으로 스마트 디바이스를 활용한 건강 증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개인 체력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스포츠건강관리학과 교수진이 피드백을 제공함으로써 건강관리 습관 형성을 돕는다.

김수현 스포츠건강관리학과 학과장은 “남서울대는 대학 인프라와 사업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청년 트레이너를 양성해 왔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건강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년 일자리 창출과 양질의 서비스 제공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김선영 기자 글로벌대학팀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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