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창업 갯벌의조개, 분당정자점 오픈 21일 만에 매출 1.1억 돌파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대왕조개전골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사랑 받는 소자본창업 브랜드 ‘갯벌의조개’가 분당정자점이 지난 2월 20일 오픈 이후 21일 만에 매출 1.1억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갯벌의조개는 역대급 경기 불황 속에서도 꾸준한 지속성과 독점성이 있는 창업아이템임을 매출로 입증했다.

갯벌의조개는 매일 아침 인천 연안부두에서 공수한 조개와 해산물 등을 육수와 함께 끓여 먹는 대왕조개전골을 대표 메뉴로 제공하고 있으며 압도적인 비주얼과 푸짐한 양으로 SNS에서 화제가 되었다. 또한 최근 국내 대표 스포츠 스타 중 한 명인 야구 레전드 이대호 선수가 전속모델로 활동하며 브랜드 인지도까지 크게 상승하고 있다.

갯벌의조개는 주방인력 1인으로도 매장을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최근 높아지는 인건비 부담을 덜 수 있다.

또한 경쟁이 심한 고깃집, 치킨집과는 달리 독점성 강한 메뉴로 어느 상권에서도 경쟁 없이 독점할 수 있어 경기 불황에도 끄떡없는 브랜드로 예비창업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갯벌의조개 관계자는 “갯벌의조개를 방문해주신 모든 고객분들과 누구보다 열심히 매장을 운영하고 계신 점주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점주님께서 앞으로도 계속 매장 운영에 집중하여 고객분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드릴 수 있도록 인건비 절감부터 재고관리 등 지속적인 QSC 점검과 마케팅 지원을 약속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갯벌의조개는 다가오는 4월 10일(목)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할 예정으로 현장에서 직접 예비 창업자들의 맞춤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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