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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군산대, 전북 지역에너지 클러스터 2단계 사업으로 지속 성장

김선영 기자 글로벌대학팀

기사입력 : 2025-03-21 14:42

[국립군산대 제공]
[국립군산대 제공]
[글로벌대학팀 김선영 기자] 국립군산대학교는 전북 지역에너지 클러스터 인재양성사업이 2단계 계속사업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1단계 사업은 2022년 4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3년간 운영됐으며, 이번 2단계 사업은 2025년 1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2년간 진행될 예정이다. 사업단은 지역의 산·학·연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며, 기업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교육 및 프로젝트 운영, 융복합단지 활성화와 취업 연계를 통해 지역에너지 산업을 이끌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사업단을 이끄는 심중표 단장은 “1단계 사업에서 참여 교수진과 석·박사 연구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2단계 사업에서도 지속적인 협력과 열정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북 지역에너지 클러스터 사업은 연구기관, 대학, 기업, 지자체 간의 협력을 통해 지역 산업의 수요에 맞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에너지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선영 기자 글로벌대학팀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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