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메뉴

가톨릭관동대 트리니티융합대학, 화합과 소통의 장 '소화제' 성료

김선영 기자 글로벌대학팀

기사입력 : 2025-03-26 17:56

[가톨릭관동대 제공]
[가톨릭관동대 제공]
[글로벌대학팀 김선영 기자] 가톨릭관동대학교 트리니티융합대학이 재학생 간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기 위한 ‘소화제’ 행사를 26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소화제 행사는 전공별 킨볼배구와 미션계주 등 다양한 경기로 구성되었다. 특히, 전공 학생회와 신입생들이 협력해 제작한 홍보영상이 공개되며 큰 관심을 받았다. 행사 중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돋보였으며, 풍성한 경품 제공과 함께 열기가 더해졌다.

참가자들에게는 아이패드 에어, 애플워치, 에어팟 프로 등 매력적인 경품이 제공되었으며, 결승 진출팀과 홍보영상 경연 우승팀에게는 상금이 수여되었다. 이를 통해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전공을 넘어선 협력과 성취감을 경험할 수 있었다.

행사에 참석한 김용승 총장은 “소화제 행사가 학생들에게 전공의 경계를 넘어 협력과 소통을 체험하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나소미 부학장은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자리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전하며,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위한 행사를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 송유진 학생회장 또한 “많은 준비 끝에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기쁘다”며 학생들의 뜨거운 호응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트리니티융합대학은 전공·교양·비교과를 연계한 융복합 교육을 통해 적성과 희망 진로에 맞는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의 지성, 인성, 영성을 동시에 함양하며, 지역과 산업체 협력을 통해 실용적이고 창의적인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김선영 기자 글로벌대학팀 news@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리스트바로가기

인기 기사

글로벌대학

글로벌마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