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발효 전문기업 ㈜티젠(TEAZEN / 대표 김병희, 신진주)이 배우 김태리와 콤부차 광고 모델 재계약을 체결하고 광고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김태리는 2021년 12월 티젠의 첫 TV광고 모델로 발탁된 이래, 5년째 티젠 콤부차를 대표하는 얼굴로 활약하게 되었다.
티젠은 상큼한 매력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폭넓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김태리가 청량함과 상큼함이 돋보이는 티젠 콤부차 매력과 조화를 이루며 브랜드 성장은 물론, 전체 콤부차 시장 확대에도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티젠은 김태리와 함께 '톡쏘는 차세대 티의 시작', '상콤달콤 웰빙티, 이젠 티젠 콤부차로 갈아타자' 등의 슬로건 아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며 '김태리 콤부차' 열풍을 일으켰다. 지난해부터는 '콤부차 어디까지 타봤니'라는 컨셉으로 소비자의 다양한 음료 TPO에 맞춰 콤부차의 새로운 음용법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김태리와 함께하는 올해 광고 캠페인은 TV, OTT, 유튜브 등 다양한 디지털 채널을 중심으로 서울 시내 핵심 오피스 권역에 위치한 랜드마크 빌딩, 대학가 축제, 골프장 등 오프라인 공간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티젠 콤부차는 홍차나 녹차 등에 박테리아 유익균을 첨가해 발효시킨 음료다. 특히 기존 콤부차의 설탕 발효와 다른 무설탕 베이스의 현미 발효를 통해 깊은 풍미를 살렸다.
티젠 관계자는 "올해도 김태리 배우와 함께 '가볍게, 맛있게, 건강하게' 즐기는 티젠 콤부차를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그동안 티젠이 끊임없는 제품 개발을 통해 선보인 다양한 콤부차를 보다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마케팅 프로모션을 활발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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