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치, 쿨&웜 모두 가능한 리버서블 통풍 쿨시트 ‘에어포켓4’ 런칭 라이브 14일 진행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대한민국 대표 유아용품 브랜드 다이치가 4월 14일 오전 11시에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새롭게 출시 예정인 ‘에어포켓4 리버서블 쿨&웜’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 ‘에어포켓4 리버서블 쿨&웜’은 그동안의 많은 고객들과의 소통으로 기능성, 디자인이 업그레이드되었으며, 실용성 또한 높인 제품이다. 가장 주목할만한 점은 사계절 내내 사용 가능한 설계 부분으로, 더운 계절엔 시원한 통풍 쿨시트로, 추운 계절엔 시트를 뒤집은 뒤 온열시트를 넣어 따뜻한 웜라이너로 탈바꿈된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앞면 통풍 쿨시트는 특허 기술인 전면 쿨팬과 바람을 집중적으로 모아주는 통로 에어포켓에 4단계 파워 모드를 추가하여 더욱 강력해진 바람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여름철에도 각종 질환이 염려되는 아이들을 위해 기존 타이머 모드 및 5분마다 자동 인터벌되는 슬리핑 모드까지 포함되어 더욱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영유아용의 경우 유모차에서 쿨시트가 흘러내린다는 고객 후기를 반영해 버클 홀더 패드가 추가하여 고정력 또한 업그레이드되었다.

뒷면 웜라이너 포켓에는 열선이 탑재된 다이치 온열시트를 삽입할 수 있다. △전자파 걱정 없는 특허 받은 은나노 필름히터 기술, △오랜 시간 따뜻함을 유지할 수 있는 양면 발열 필름, △저온 화상 예방이 가능한 3단계 원터치 온도 조절, △과열 방지 센터 스마트 셀프 퓨징 시스템 등으로 안전하고 따뜻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지금까지는 아이들과의 외출을 위해 여름에는 통풍시트, 겨울에는 웜라이너를 각각 따로 구매해서 사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며 “다이치는 실제 소비자와의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고객 니즈에 맞게 사계절 모두 사용가능한 획기적인 에어포켓4를 제작하였으며, 이번 런칭 라이브에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준비하였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4월 14일(월) 라이브 이후에도 다이치 네이버 공식 스토어에서 런칭 프로모션을 연장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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