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네이라(LMNR, Limoneira CO )는 주주총회에서 이사를 선출하고 보상안을 승인했다.
10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4월 9일, 리모네이라가 캘리포니아주 산타폴라에 위치한 벤투라 카운티 농업 박물관에서 연례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 회의에는 18,045,169주(주당 액면가 0.01달러)의 보통주와 14,790주(주당 액면가 100.00달러)의 시리즈 B 8.75% 전환 우선주, 9,300주(주당 액면가 100.00달러)의 시리즈 B-2 4% 전환 우선주가 발행되어 있었으며, 이들은 모두 투표권이 있었다.
총 14,625,712.57주(보통주)와 14,790주(시리즈 B 우선주)가 참석하여, 전체 자본금의 81.16%를 차지하며 정족수를 충족했다.
주주들은 세 가지 안건에 대해 투표했으며, 보통주, 시리즈 B 우선주, 시리즈 B-2 우선주가 함께 단일 클래스로 투표했다.
첫 번째 안건은 이사 선출로, 다음과 같은 후보자들이 3년 임기로 선출됐다. 바바라 카본은 11,015,813.57표를 얻어 선출됐고, 고든 E. 킴벌은 10,309,858.57표, 스콧 S. 슬레이터는 9,918,999.57표를 각각 얻었다.
두 번째 안건은 임원 보상에 대한 자문 투표로, 6,728,657.57표가 찬성, 4,440,800표가 반대, 169,513표가 기권으로 집계됐다.
세 번째 안건은 독립 등록 공인 회계법인인 딜로이트 앤 투체 LLP의 선정에 대한 비준으로, 14,741,981.57표가 찬성, 17,649표가 반대, 13,082표가 기권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딜로이트 앤 투체 LLP의 선정이 비준됐다.
리모네이라는 2025년 10월 31일로 종료되는 회계연도 동안 이 회계법인과 함께할 예정이다.
현재 리모네이라의 재무상태는 안정적이며, 주주총회에서의 긍정적인 투표 결과는 향후 경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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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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