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카디아(BCDA, BioCardia, Inc. )는 에모리 대학교 의과대학에서 환자 등록을 시작했다.
1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바이오카디아는 2025년 4월 11일 에모리 대학교 의과대학이 현재 진행 중인 주요 3상 CardiAMP HF II 시험에 허혈성 심부전 환자를 등록하기 시작했다.에모리 대학교는 미국 전역의 저명한 임상 사이트와 함께 이 연구에 참여하고 있다.
CardiAMP HF II 연구는 자가 단핵 세포를 심장에 수확, 가공 및 최소 침습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시스템을 평가하고 있으며, 이는 미세혈관 밀도를 향상시키고 섬유화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연구는 CardiAMP 치료와 위약 절차를 비교하고 있으며, 모든 환자는 안정적인 가이드라인에 따른 약물 치료를 받고 있다.
에모리 대학교 의과대학의 심장학 교수인 아르셰드 쿠이유미 박사는 이 연구의 주요 연구자로 참여하고 있다.
그는 "CardiAMP 세포 치료는 최근 미국 심장학회 과학 세션에서 발표된 시험 결과에서 치료받은 환자에게 유의미한 이점을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바이오카디아의 회장 겸 CEO인 피터 알트만 박사는 "쿠이유미 박사의 전문성과 에모리 대학교 의과대학의 세계적 수준의 역량이 CardiAMP HF II 시험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심박출량 감소 심부전(HFrEF)은 심장에서의 혈액 출력이 신체의 대사 요구를 충족하지 못하는 임상 상태로, 2022년 미국 심장협회 보고서에 따르면 20세 이상의 미국 성인 300만 명이 이 질환을 앓고 있으며, 2030년까지 400만 명 이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CardiAMP 세포 치료는 환자의 자가 골수 세포를 최소 침습적 카테터 기반 절차로 심장에 전달하여 신체의 자연 치유 반응을 자극할 가능성이 있다.
이 치료법은 FDA로부터 혁신 치료제로 지정받았으며, 임상 개발 결과는 환자의 생존율 증가와 주요 심장 사건 감소를 보여주었다.
바이오카디아는 현재 FDA와 일본의 제약 및 의료기기청에 최종 결과를 공유하고 있으며, CardiAMP 세포 치료의 승인을 지원하고 있다.
바이오카디아는 캘리포니아주 서니베일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심혈관 및 폐 질환 치료를 위한 세포 및 세포 유래 치료의 글로벌 리더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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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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