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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서울동부지사, 건물관리업 등 재해다발업종 ‘중대재해예방 안전보건포럼’

관내 건물관리업 소장·민간어린이집 원장 대상
김형석 지사장 “‘일하기 전 안전점검회의(TBM) 통한 재해 예방활동’ 만전” 당부

신용승 기자

기사입력 : 2025-04-16 01:06

고용노동부 서울동부지청(지청장 정윤진)과 안전보건공단 서울동부지사(지사장 김형석)는 15일 송파구청 대강당에서 최근 중대재해가 다발하고 있는 서비스업종 중 건물관리업 소장 및 민간어린이집 원장들과 함께 중대재해예방 안전보건포럼을 개최했다./안전보건공단 서울동부지사
고용노동부 서울동부지청(지청장 정윤진)과 안전보건공단 서울동부지사(지사장 김형석)는 15일 송파구청 대강당에서 최근 중대재해가 다발하고 있는 서비스업종 중 건물관리업 소장 및 민간어린이집 원장들과 함께 중대재해예방 안전보건포럼을 개최했다./안전보건공단 서울동부지사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고용노동부 서울동부지청(지청장 정윤진)과 안전보건공단 서울동부지사(지사장 김형석)는 15일 송파구청 대강당에서 최근 중대재해가 다발하고 있는 서비스업종 중 건물관리업 소장 및 민간어린이집 원장들과 함께 중대재해예방 안전보건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건물관리업 소장 및 민간어린이집 원장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중대재해처벌법의 핵심인 위험성평가 사업주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김형석 안전보건공단 서울동부지사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인 재해예방을 논의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건물관리업과 어린이집 등에서 산업재해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일하기 전 안전점검회의(TBM)를 통한 재해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밝혔다. 아울러 “사업장 ‘자기규율 예방체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하며 위험성평가를 기반으로 하는 중대재해 예방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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