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사(VCSA, Vacasa, Inc. )는 특별위원회가 데이비드슨 켐프너의 인수 제안에 대한 답변을 전달했다.
1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4월 12일, 바카사 이사회 특별위원회는 데이비드슨 켐프너의 제안에 대한 답변을 전달하는 서신을 발송했다.
데이비드슨 켐프너는 2025년 3월 30일 바카사의 모든 보통주를 주당 5.83달러에 현금으로 인수하겠다고 제안을 했다.특별위원회는 이 제안을 신중히 검토했으며, 이전에 받은 제안서와 관련된 문서도 검토했다.
그러나 제안은 바카사의 세금 수취 계약(TRA) 수정안에 대한 조건이 붙어 있어, 이 조건이 충족되지 않으면 거래가 실행될 수 없다.TRA 보유자들은 제안에 대한 확신이 부족하다.특별위원회는 데이비드슨 켐프너가 제안의 조건을 충족할 수 있을지에 대한 신뢰가 없다.
특별위원회는 바카사의 공공 주주들에게 더 높은 인수 대가와 더 나은 거래 확실성을 제공할 수 있는 대안을 찾고 있으며, 이를 위해 카사고와의 비공식 협상도 진행하고 있다.
특별위원회는 카사고로부터 비유인 조항의 면제를 요청했으며, 2025년 4월 11일 카사고는 이를 수락했다.
특별위원회는 데이비드슨 켐프너와의 협상을 통해 제안이 우수한 제안이 될 수 있는 조건을 논의할 의향이 있다.
특별위원회는 2025년 3월 15일 회의에서 바카사를 매각하고 높은 확실성과 상당한 프리미엄을 제공하는 거래를 추구하고자 한다고 명확히 밝혔다.
그러나 데이비드슨 켐프너는 특별위원회의 요청을 여러 차례 거부했으며, 거래 확실성을 높이기 위한 조건을 수용하지 않았다.
특별위원회는 데이비드슨 켐프너가 제안의 조건을 수용하지 않는 한, 추가 제안은 실행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하고 있다.
특별위원회는 바카사의 공공 주주들을 위해 더 높은 인수 대가와 더 나은 거래 확실성을 제공할 수 있는 대안을 확보하고자 하며, 이를 위해 데이비드슨 켐프너가 제안의 조건을 수용할 것을 요청하고 있다.
만약 데이비드슨 켐프너가 제안의 조건을 수용하지 않는다면, 특별위원회는 카사고와의 거래를 계속 진행할 것이다.
현재 바카사는 카사고와의 거래를 통해 공공 주주들에게 상당한 프리미엄을 제공할 수 있는 상황에 있다.
바카사는 현재 2025년 4월 14일 정오까지 데이비드슨 켐프너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으며, 이 시한 내에 답변이 없을 경우 제안이 거부된 것으로 간주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별위원회는 공공 주주들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으며, 거래의 확실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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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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