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패키지여행의 새 기준... 웹투어, 선택관광·팁 포함 상품 선봬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최근 해외 패키지여행에 대한 소비자 불만 중 가장 많이 지적되는 요소는 바로 현지 선택관광 강요와 팁 부담이다. 원치 않는 일정으로 인해 예상치 못한 시간 소모와 추가 비용 발생은 물론, 즐거원야 할 해외여행에서 가이드와의 감정 갈등까지 겪는 사례도 적지 않다.

종합여행사 웹투어(대표 홍성원)는 이러한 고객 불만을 해결하고, 누구나 안심하고 떠날 수 있는 패키지여행을 만들기 위해 선택관광과 팁 부담을 모두 제외한 기획상품군을 새롭게 출시,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기획상품은 선택관광에 대한 추가비용 부담 없이 여행일정이 구성되었으며, 현지 가이드 팁까지 포함된 가격으로 추가 비용 걱정 없이 온전히 여행에만 집중할 수 있다.

주요지역은 다낭, 나트랑, 달랏, 방콕 등 동남아 인기 여행지를 중심으로, 가성비 중시 고객을 위한 실속형 상품부터, 고급 호텔과 전용 차량을 포함한 프리미엄 여행상품까지 취향과 예산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웹투어 관계자는 “패키지여행에 대한 불만을 가진 고객들의 대부분은 선택관광 강요와 팁 부담을 그 이유로 든다”며, “저렴한 출발가로 유혹한 뒤 현지에서의 추가 비용 유도로 고객 신뢰를 잃는 구조를 과감히 탈피해, 정직한 가격과 알찬 구성으로 여행의 본질인 ‘쉼’과 ‘즐거움’을 되찾고자 했다”고 전했다.

또한 웹투어는 이번 기획상품 출시를 기념해, 금액 제한 없이 사용 가능한 7%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웹투어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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