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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미스,북미 투어 마무리…이젠 유럽이다

김선영 기자

기사입력 : 2025-04-23 10:02

아르테미스,북미 투어 마무리…이젠 유럽이다
[비욘드포스트 김선영 기자] 그룹 아르테미스(ARTMS)가 지난 20일(현지시각) 캐나다 밴쿠버를 끝으로 'Lunar Theory' 북미 투어 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3월 시카고에서 북미 투어의 대장정을 시작한 아르테미스는 인디애나폴리스, 디트로이트, 뉴욕, 리치먼드, 세인트피터즈버그, 휴스턴,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터코마 등 11개 도시를 순회하며 팬들 소통했다.

아르테미스는 'Lunar Theory' 북미 투어에서 각 멤버의 개성을 확인할 수 있는 개인 무대도 선보였다.

특히 이달의 소녀 시절 티저까지 공개되며 기대를 모았던 'BURN'의 라이브 퍼포먼스까지 준비, 'Lunar Theory'에 특별함을 더했다.

아르테미스의 발걸음은 멈추지 않는다. 한국에서 그 문을 열었던 'Lunar Theory' 월드투어는 북미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으며, 유럽으로도 그 반경을 넓혀 영국, 네덜란드, 프랑스, 이탈리아, 덴마크, 폴란드 등 6개 국가를 방문한다.

한편 아르테미스는 이달의 소녀 멤버인 희진, 하슬, 김립, 진솔, 최리가 모드하우스에 합류해 탄생시킨 새로운 그룹이다. 지난해 완전체 첫 정규 앨범 'Dall(달, Devine All Love & Live)'을 발매, 초동 12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

최근에는 소속사 모드하우스와 재계약을 체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모드하우스는 투명한 정산 과정과 세심한 매니지먼트, 그리고 다양한 음반 및 콘텐츠 기획 등으로 아르테미스를 지원해 왔고, 이들은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동행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선영 기자 globalu@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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