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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 여주 물류창고 신축현장서 ‘안전문화 조성 캠페인’

신용승 기자 | 입력 : 2025-05-15 16:12

개인보호구 착용·2인 1조 작업 준수 여부 등 점검
외국인 근로자 대상 현지어 사고예방 OPS도 제공
정선식 지사장 “산재예방 토탈 서비스로 안전보건 확보”

정선식 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장(앞줄 왼쪽 6번째)이 15일 경기 여주시 소재 물류센터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
정선식 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장(앞줄 왼쪽 6번째)이 15일 경기 여주시 소재 물류센터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지사장 정선식)은 15일 경기 여주시 소재 물류센터 신축공사 현장에서 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안전모와 안전대 등 개인보호구 착용여부와 고위험 작업에 대한 2인 1조 작업 등 기본 안전수칙이 현장에서 준수되고 있는지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또한 외국인 근로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현지어로 구성된 사고예방 OPS(One Page Sheet) 를 제공하고, 대표 안전메시지인 ‘안전한 일터, 모두의 행복’을 제창하며, 사고예방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정선식 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장은 “튼튼한 건물을 짓기 위해서 기초공사가 중요하듯이, 빈틈없는 안전보건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기본 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경기동부지사는 안전보건교육과 현장점검, 컨설팅 및 재정지원 등 산재예방 토탈 서비스로 사업장의 안전보건을 확보하는데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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