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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안전문화 실천추진단, 여천오거리서 안전메시지 확산 캠페인

신용승 기자 | 입력 : 2025-05-20 22:42

“안전한 일터, 모두의 행복입니다” 등 안전문구 사업장 전파

울산지역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은 지난 19일 울산 여천오거리에서 안전메시지 확산 캠페인을 전개했다./안전보건공단 울산광역본부
울산지역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은 지난 19일 울산 여천오거리에서 안전메시지 확산 캠페인을 전개했다./안전보건공단 울산광역본부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울산지역 안전문화 실천추진단(단장 김범석 울산고용노동지청장)은 지난 19일 울산 여천오거리에서 안전메시지 확산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0일 밝혔다.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은 생명과 건강을 중요시하는 문화와 근로자의 자존감을 높여줄 수 있는 ‘당신의 안전보다 소중한 것은 없습니다’·‘안전한 일터, 모두의 행복’ 2개 문구를 올해의 대표 안전메시지로 선정해 사업장 등에 전파하고 있다.

이에 울산 안실단은 산업단지와 인접해 유동인구가 많은 여천오거리에서 울산여천안전협의회 관계자 50명과 함께 대표 안전메시지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한 안전메시지 피케팅 및 구호 제창을 통해 사고사망 감축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울산 안실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울산지역의 근로자와 시민의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은 민·관·노·사가 함께 자발적 안전 활동을 전개하고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전국 39개 지방고용노동관서를 중심으로 지자체·정부기관·공공기관 및 주요 업종 협의체가 모여 출범한 합동 기구이다. 울산지역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은 공공기관과 업종별 협의체 등 총 30개 기관·단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2023년부터 안전캠페인 및 생활밀착홍보 등 사업장 및 대국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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