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메뉴

HOME  >  글로벌마켓

젠탈리스파마슈티컬스(ZNTL), BRAFV600E 변이 전이성 대장암 환자에서 아제노세르티브와 엔코라페니브, 세툭시맙 병용 요법의 1상 용량 증량 연구 결과 발표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 입력 : 2025-06-02 19:27

젠탈리스파마슈티컬스(ZNTL, Zentalis Pharmaceuticals, Inc. )는 BRAFV600E 변이 전이성 대장암 환자에서 아제노세르티브와 엔코라페니브, 세툭시맙 병용 요법의 1상 용량 증량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젠탈리스파마슈티컬스가 2025년 5월 31일에 열린 미국 임상 종양학회(ASCO) 연례 회의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아제노세르티브와 엔코라페니브, 세툭시맙의 병용 요법이 BRAFV600E 변이 전이성 대장암 환자에서 안전성과 내약성을 보였으며, 최대 내약 용량(MTD)은 아제노세르티브 300mg, 엔코라페니브 75mg, 세툭시맙 500mg/m2로 확인됐다.
이 연구는 44명의 환자가 등록되어 5개의 용량 증량 집단에서 진행되었으며, 34명은 BRAF 억제제 치료를 받지 않은 환자였다.연구 결과, 12명의 환자가 확인된 반응을 보였고, 반응률은 35.3%에 달했다.

반응 지속 기간의 중앙값은 6.0개월로 나타났으며, BRAF 억제제 치료를 받지 않은 환자군의 중앙 무진행 생존 기간(PFS)은 5.8개월이었다.

연구에 따르면, 아제노세르티브와 엔코라페니브, 세툭시맙의 병용 요법은 MTD에서 관리 가능한 안전성 프로파일을 보였고, 새로운 안전성 신호는 확인되지 않았다.
가장 흔한 치료 관련 부작용은 피로(36%)와 식욕 감소(34%)였으며, MTD에서 가장 빈번한 3/4등급의 부작용은 피로였다.

400mg의 아제노세르티브와 75mg의 엔코라페니브를 투여받은 한 환자는 4등급의 치료 관련 호중구감소증을 경험하였고, 이후 치료와 관련 없는 치명적인 리스테리아 패혈증이 발생했다.

환자 인구 통계에 따르면, 등록된 44명의 환자 중 62세의 중앙 연령을 보였고, 남성은 20명(45%)이었다.

인종적으로는 백인이 38명(86%)을 차지하였고, 유럽 지역에서 36명(82%)이 등록되었다.

치료 전 이력으로는 1회 치료를 받은 환자가 21명(48%), 2회 치료를 받은 환자가 17명(39%), 3회 이상 치료를 받은 환자가 6명(14%)이었다.

이 연구는 아제노세르티브와 엔코라페니브, 세툭시맙의 병용 요법이 BRAFV600E 변이 전이성 대장암 환자에서 안전성과 유효성을 보이는 가능성을 제시하며, 향후 치료 옵션으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또한, 이 연구는 젠탈리스파마슈티컬스가 진행 중인 임상 시험의 일환으로, 환자와 가족, 치료 팀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글로벌마켓 리스트 바로가기

인기 기사

최신 기사

글로벌대학

글로벌마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