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도연 신규 모델, ‘3·2·1 땡!’ 이벤트 소개
지난 9일 기준 누적 주문금액 1000억원 돌파
모두에게 이로움을 주는 상생배달앱 역할 강조
[비욘드포스트 황상욱 기자] 신한은행은 10일 방송인 장도연을 모델로 배달앱 ‘땡겨요’의 신규 광고를 공개했다. 신한은행 땡겨요는 지난 5월 금융위원회로부터 ‘음식 주문중개 플랫폼 서비스’를 부수업무로 정식 승인받았으며, 가입자 수 500만명 및 누적 주문금액 1000억원을 넘어서는 등 금융권 대표 비금융 플랫폼으로 상생의 역할을 더욱 책임감 있게 수행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이날부터 농림축산식품부 ‘공공배달앱 활성화 소비쿠폰 사업’과 연계해 시행하는 ‘3·2·1 땡!’ 이벤트에 대한 고객 안내를 강화하기 위해 이번 영상을 준비했다. 광고 영상은 ‘땡큐’와 브랜드명 ‘땡겨요’를 결합해 ‘땡큐 쏘 머치, 땡겨요 먹지!’를 콘셉트로 누구나 따라 하기 쉬운 안무와 경쾌한 리듬을 통해 사용할수록 고객·가맹점주·지역사회 모두에게 이로운 상생배달앱의 의미를 담았다. 해당 광고는 TV·유튜브·OTT 등 디지털 플랫폼과 옥외 매체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재치 있는 입담과 대중적 인지도를 보유한 방송인 장도연과 함께 이번 광고를 제작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땡겨요’ 브랜딩을 강화하고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혜택을 제공하는데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3·2·1 땡! 이벤트는 땡겨요 앱을 이용해 2만원 이상 배달 주문을 3회 완료하면 매월 1회 한도로 1만원 할인 쿠폰을 자동 발행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이용 고객은 최대 7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황상욱 기자 eye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