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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안전보건공단 서울동부지사, 건설현장 중대재해예방 안전보건포럼 개최

신용승 기자 | 입력 : 2025-06-24 17:57

관내 롯데건설 삼선5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현장 방문
건설현장소장·안전관계자 대상 위험성 평가 교육 등 실시

고용노동부 서울북부지청과 안전보건공단 서울동부지사는 24일 서울시 성북구 소재 롯데건설 삼선5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현장에서 중대재해예방 안전보건포럼을 개최./안전보건공단 서울동부지사
고용노동부 서울북부지청과 안전보건공단 서울동부지사는 24일 서울시 성북구 소재 롯데건설 삼선5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현장에서 중대재해예방 안전보건포럼을 개최./안전보건공단 서울동부지사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고용노동부 서울북부지청과 안전보건공단 서울동부지사는 24일 서울시 성북구 소재 롯데건설 삼선5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현장에서 중대재해예방 안전보건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최근 중대재해가 다발하고 있는 건설업의 현장소장 및 안전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포럼은 건설현장소장과 안전관계자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중대재해처벌법의 핵심인 위험성평가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김형석 안전보건공단 서울동부지사장은 “이번 포럼은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인 재해예방을 논의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건설현장에서 산업재해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TBM)를 통한 재해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사업장 ‘자기규율 예방체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하며 위험성평가를 기반으로 하는 중대재해 예방에 힘써달라”고 밝혔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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