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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안전보건공단 경기북부지사, ‘구리·남양주 건설현장소장단 협의체’ 발대식 개최

신용승 기자 | 입력 : 2025-06-28 14:37

주요 건설사 최고전략책임자 간담회…혹서기 온열환자 대응방안 등 논의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과 안전보건공단 경기북부지사는 26일 경기 구리시 인창동에 시공 중인 롯데건설 현장에서 구리·남양주 건설현장소장단 협의체 발대식을 갖고 현장의 중대재해 ZERO화를 결의했다./안전보건공단 경기북부지사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과 안전보건공단 경기북부지사는 26일 경기 구리시 인창동에 시공 중인 롯데건설 현장에서 구리·남양주 건설현장소장단 협의체 발대식을 갖고 현장의 중대재해 ZERO화를 결의했다./안전보건공단 경기북부지사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지청장 이종구)과 안전보건공단 경기북부지사(지사장 이동규)는 26일 경기 구리시 인창동에 시공 중인 롯데건설 현장에서 구리·남양주 건설현장소장단 협의체 발대식을 갖고 현장의 중대재해 ZERO화를 결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주요 건설사 최고전략책임자(CSO)가 참석한 기운데 양 기관은 간담회를 열고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관리와 중대재해 감축을 위한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한 뒤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현장 점검 실시 후 법무법인 으뜸 소속의 김의택 노무사가 강사로 나서 중대재해특별법 사례와 대응방안에 대한 특강도 진행했다.

송하상 구리·남양주 소장단협의체 회장(롯데건설 현장소장)은 “구리·남양주 뿐만 아니라 의정부 등 경기북부지역의 현장소장들과 긴밀하게 협력해 중대재해 감축을 위해 노력하고, 중대재해를 감축하기 위한 방안 등 정보 공유의 장을 열겠다”고 밝혔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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