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FT, MICROSOFT CORP )는 정관을 개정했고 주주 회의 절차를 변경했다.
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의 이사회는 2025년 7월 1일부터 발효되는 정관 개정을 단행했다.
이번 개정은 주주가 제출한 이사 후보 지명 통지서의 특정 결함을 보완하는 절차를 도입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정관에 명시된 기간 내에 회사에 접수된 지명 통지서에 대해 회사는 주주에게 해당 결함을 통지하고 이를 보완할 기회를 제공한다.이사 후보 지명 통지서의 결함에 대한 요약은 정관의 전문에 의해 완전하게 규정된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는 주주 회의와 관련된 여러 절차를 정리한 정관을 통해 주주가 특별 회의를 요청할 수 있는 조건을 명시하고 있다.
주주가 특별 회의를 요청할 경우, 요청서는 서면으로 작성되어 회사의 비서에게 직접 전달되거나 등기 우편으로 발송되어야 하며, 회의의 목적과 제안된 사업의 세부 사항을 명시해야 한다.
이사회는 요청이 정관 및 관련 법률에 부합한다고 판단할 경우, 요청을 수령한 후 30일 이내에 특별 회의를 소집하고 통지해야 한다.
정관 제1조에서는 주주 연례 회의의 개최 시기와 장소, 특별 회의 소집 절차, 주주가 제안할 수 있는 사업의 범위 등을 규정하고 있다.
주주가 연례 회의에서 사업을 제안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비서에게 통지해야 하며, 이 통지는 정해진 기한 내에 이루어져야 한다.
정관 제2조에서는 이사회의 구성 및 자격, 이사의 선출 및 임기, 정기 및 특별 회의의 소집 절차를 명시하고 있다.
이사회는 최소 5명에서 최대 14명으로 구성되며, 이사의 선출은 주주 총회에서 이루어진다.
이사 선출은 다수결로 결정되며, 다수결이 아닌 경우에는 임기 연장으로 계속 재직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정관 개정을 통해 주주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주주가 회사 운영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자 한다.
이러한 변화는 주주가 회사의 의사결정 과정에 더 많은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현재 마이크로소프트의 재무 상태는 안정적이며, 주주와의 소통을 통해 기업의 투명성을 높이고 있다.
이러한 조치는 주주가 회사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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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