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보청기, 오티콘 공식 앰버서더 AI 신제품 사전판매 프로모션 진행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오티콘의 공식 엠버서더로 선정된 청각전문기업 더존보청기 대구 본사와 안동 센터가 8월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오티콘 신제품 ‘오운(Own) SI’ AI 보청기를 현재 사전판매 프로모션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고 밝혔다.

오티콘 오운 (Own SI)은 최신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사용자 청력에 맞춰 설정할 수 있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 AI 심층신경망 DNN 2.0 기술로 기존 제품 대비 잡음비는 2.7dB 개선되었으며 최신 플랫폼 시리우스 (Sirius)가 탑재하여 사용자의 환경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말소리와 소음을 자동으로 분리해준다.

이외에도 브레인히어링 기술과 모어사운드 인텔리전스 3.0기술을 통해 어느 방향에서든 선명하게 원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으며 초소형 디자인과 향상된 착용감으로 장시간 편안한 착용을 지속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 관계자의 설명이다.

더존보청기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은 오티콘 오운 SI 앰버서더 대리점에서만 단독으로 판매하고 있어 더존보청기 대구 본사 및 안동 직영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하며, “오티콘 ’오운 SI’ 공식 앰버서더로 선정된 만큼 고객들에게 더 좋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더존보청기는 오티콘 5년 연속 판매 1위를 기록한 청각전문기업으로, 20년 경력 전문 청능사와 청각사가 상주하고 있어 심층적인 일대일 상담과 체계적인 청력검사부터 정밀한 개인 맞춤 피팅, 사후관리까지 가능하다.

한편 7월부터 사전 판매를 시작한 오티콘 오운 Own SI 신제품은 민생회복지원금 사용이 가능하며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구 본사 및 안동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