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티지컨슈머헬스케어(PBH, Prestige Consumer Healthcare Inc. )는 2026 회계연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프레스티지컨슈머헬스케어가 2025년 8월 7일에 2026 회계연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2026 회계연도 1분기 매출은 2억 4,950만 달러로,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6% 감소한 수치다. 이 감소는 주로 눈 관리 제품 공급의 제한으로 인한 것이다.
조정된 희석 주당순이익(EPS)은 0.95달러로, 전년 동기 조정된 0.90달러 대비 약 6% 증가했다.
회사는 2026 회계연도 매출 전망을 11억에서 11억 1,500만 달러로 수정했으며, 희석 주당순이익 전망은 4.50달러에서 4.58달러로 조정했다.
프레스티지컨슈머헬스케어의 CEO인 론 롬바르디는 "1분기 동안 여러 분야에서 긍정적인 성과를 경험했지만, Clear Eyes 공급 제약으로 인해 예상보다 낮은 출하량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2분기에는 눈 관리 공급의 계획된 개선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며, Pillar5 인수 발표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6 회계연도 1분기 동안 회사의 순이익은 4,746만 달러로, 전년 동기 순이익 4,909만 달러와 비교해 감소했다. EBITDA는 7,964만 달러로,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프레스티지컨슈머헬스케어는 현재 Clear Eyes 공급업체인 Pillar5 Pharma를 인수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했으며, 인수가는 약 1억 달러로 예상된다. 이 거래는 2026 회계연도 3분기 내에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회사의 2026 회계연도 1분기 동안의 자유 현금 흐름은 7,820만 달러로, 전년 동기 5,360만 달러에서 증가했다. 2025년 6월 기준으로 회사의 순부채는 약 9억 달러이며, 레버리지 비율은 2.4배로 나타났다.
회사는 2026 회계연도 동안 2억 4,500만 달러 이상의 자유 현금 흐름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주주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자본 배분 결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회사의 재무 상태는 안정적이며,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조정된 주당순이익이 증가하는 등 긍정적인 신호를 보이고 있다. 또한, Pillar5 인수를 통해 장기적인 공급망 안정성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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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