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범 대표와 임직원들이 회의중인 모습 [사진=로칼][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딜리버링 푸드코트'(Delivering Food Court) 로칼(LOEKAL, 대표 유정범)이 지역 인재채용에 나선다.
2023년 설립된 로칼은 빅데이터와 AI 기술을 결합해 30조 원 규모의 배달앱 기반 온라인 F&B 시장 혁신을 주도 하고 있다.
특히 일자리가 수도권에 집중되어 지방 인구가 감소되는 시기에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서울이나 경기지역이 아닌 대구에 직영 센터를 운영 중이다.
자연스럽게 지역과 동네 상권, 소상공인들과의 상생을 통해 지역 경제 살리기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유정범 대표는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회사의 규모가 커짐에 따라 지역 인재를 적극 채용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각 부서별 필요 인력과 새롭게 추가되는 센터 운영 인력 규모를 파악 중이다.
로칼 유정범 대표는 "이르면 이달 중 세부 인재 채용 계획을 발표할 계획"이라며 "로칼과 함께 국내 푸드 업계를 혁신해 나갈 인재라면 적극 환영한다"고 말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