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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 라플 미니보험 누적 판매 12만건 돌파…초소액 보험시장 주도

황상욱 기자 | 입력 : 2025-08-13 14:09

회식, 밤길조심, 면역력 케어 보험 등 직관적 네이밍
일상 속 체감되는 혜택으로 고객가치 극대화 주력

교보 라플 미니보험 누적 판매 12만건 돌파…초소액 보험시장 주도
[비욘드포스트 황상욱 기자]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의 미니보험이 출시 이후 누적 판매 12만건을 돌파하며, 생활 밀착형 초소액 보험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다양한 제휴처와의 전략적 파트너쉽을 바탕으로 선보인 교보라플 미니보험은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단기 보험 상품으로, 지난해 출시 이후 실생활 속 위험을 대비하는 알짜 실용보험으로 입소문을 타며 꾸준히 판매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13일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에 따르면 교보라플 미니보험의 인기 비결은 직관적 네이밍과 생활밀착형 맞춤보장에 있다. 개인화된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 직업군별 건강 니즈 등을 반영해 통풍 및 대상포진 진단비를 보장하는 ‘회식보험’, 장시간 컴퓨터 사용이 잦은 사무직 종사자를 위해 안과관련 질환 입원 및 VDT증후군 수술을 보장하는 ‘직업병 보험’, 고강도 운동을 즐기는 운동애호가들을 위해 깁스치료비와 힘줄손상 수술비 등을 보장하는 ‘익스트림 스포츠 보험’, 묻지마 폭행 등 위험한 밤길을 안전하게 대비하는 ‘밤길조심 보험’, 대상포진 진단비와 갑상선기능항진증 치료비 등 면역질환을 보장하는 ‘면역력 케어 보험’ 등 일상생활에서 쉽게 겪을 수 있는 다양한 건강리스크를 기반으로 한 생활 질환을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1000원 이하의 초소액으로 식중독, 손목 터널 증후군 수술 등 생활형 질환을 보장해주는 실속형 미니보험 상품도 출시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울러 교보라플 미니보험은 알기 쉬운 네이밍과 간편한 가입방식으로 디지털 기반 실용 소비와 가볍고 부담없는 보장을 선호하는 MZ세대들의 보험 니즈까지 반영하여 실용과 재미를 모두 살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로 교보라플 미니보험을 경험한 고객은 그렇지 않은 고객에 비해, 이후 보장성 보험에 가입한 비율이 약 2.5배나 높았다. 이처럼 교보라플 미니보험은 누구나 쉽게 보험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진입장벽을 낮추고, 고객에게 진정 필요한 보장을 준비할 수 있는 든든한 보험 출발점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은 그동안 사고로 인해 다치거나 사망을 해야만 보험금을 받을 수 있었고 가입 기간도 길어, ‘아까운 비용’으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교보라플은 ‘보험경험 새로고침’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기치로, 고객들이 보험을 통해 단순한 미래 보장을 넘어 일상 속에서도 생활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보험의 영역을 넘는 보험서비스를 통해 고객 가치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교보라플 김영석 대표이사는 “고객 편익와 트렌드를 반영한 당사의 개인 맞춤형 초소액 디지털 보험 상품이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교보라플은 단순한 질병 대비를 넘어 일상 속에서 실제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보장 및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삶과 맞닿은 건강과 안전을 견고하게 지키는 디지털 보험경험을 고도화해 나갈 것”라고 전했다.

황상욱 기자 eye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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