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8~21일까지 2주간 배달의민족 할인 프로모션 진행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더본코리아(대표 백종원)가오는 8일부터 21일까지 배달의민족과 함께 18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통합 배달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주차별로 나눠서 운영된다. 먼저 8일부터 14일까지 첫 주에는 빽보이피자, 역전우동, 한신포차, 인생설렁탕, 원조쌈밥집, 돌배기집, 본가, 홍콩분식, 제순식당 9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이어 15일부터 21일까지 둘째 주에는 홍콩반점, 빽다방, 롤링파스타, 새마을식당, 연돈볼카츠, 미정국수, 리춘시장, 백스비어, 막이오름 9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외식 브랜드는 픽업·가게배달 주문 시 4천 원, 배민배달 주문 시 5천 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빽다방은 픽업·가게배달 3천 원, 배민배달 4천 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번 ‘통합 배달 기획전’ 할인쿠폰은 배달의민족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다운로드 후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가을의 시작과 함께 고객분들이 더본코리아의 다양한 메뉴를 가족, 지인과 함께 합리적으로 즐기실 수 있도록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누릴 수 있는 혜택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고객 만족을 높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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