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세윤과 러닝 캠페인 ‘미워도 다시 한 런(RUN)’ 전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데상트코리아의 스포츠 브랜드 르꼬끄 스포르티브
(le coq sportif, 이하 르꼬끄
)가 르꼬끄의 주력 비즈니스로 러닝 부문을 강화하며
, 브랜드 앰배서더로 활약 중인 개그맨 유세윤과 함께 ‘미워도 다시 한 런
(RUN)’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
다양한 이유로 러닝을 그만뒀던 러너들의 사기 진작을 위한 일명 ‘러닝 재결합’ 메시지를 유머러스하게 풀었다
. 캠페인 시작과 함께 시즌 신제품 러닝화 ‘비바폼 맥스 쉴드’를 출시한다
.
이번 ‘러닝 재결합 프로젝트’ 컨셉의 캠페인 테마는 ‘미워도 다시 한 런
(RUN)’이다
. ‘미워도 다시한번’이라는 영화 제목을 재치 있게 활용했다
. 이번 신규 캠페인은 매번 결심만 하거나
, 러닝을 중도포기한 사람들을 위한 일명 ‘러닝 재결합 프로젝트’ 의미를 담았다
. 새로운 하반기 출발과 뛰기 좋은 계절을 맞이해 러너들의 의욕을 북돋우는 재치 있는 스토리로 차별화했다
.
영상은 총
3편의 옴니버스 시리즈로 구성되며
, 코믹과 반전을 버무린 스토리 전개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 ‘재회 편’에서는 전 여자친구인 듯 보이는 여성과의 우연한 만남에 유세윤의 아련한 눈빛이 클로즈업된다
. 그러나
, 알고 보니 상대방의 러닝화에 눈길이 간 것
. 그 계기로 멈췄던 러닝 의욕이 되살아나고
, 달리기 시작한다는 내용을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유세윤 식 유머를 담아 전달한다
.
르꼬끄는 캠페인 시작에 맞춰 러너들을 위한 다양한 신제품도 출시했다
. 주력 제품인 러닝화 ‘비바폼 맥스 쉴드’는 상반기에 선보인 ‘비바폼 맥스’가
FW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된 것이다
. 쿠셔닝과 경량에 초점을 맞춘 러닝화로
, 뛰는 동작에 따라 갑피 패턴을 세분화해 착화감을 높였다
. 특히 이번 신제품은
FW 시즌 계절감에 맞춰 기능성이 강화됐다
‘유니 레귤러핏 라이트벤쳐 자켓’은 우수한 신축성을 지닌 나일론 스판 소재를 사용해
, 러닝을 포함해 역동적 스포츠와 아웃도어 활동 등을 즐길 때 착용감이 편하다
.
르꼬끄가 유세윤과 함께 한 캠페인 영상
, 화보는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에서 확인할 수 있고
, 러닝화 ‘비바폼 맥스 쉴드’와 ‘유니 레귤러핏 라이트벤쳐 자켓’ 등 가을 시즌 러닝 신제품은 공식 온라인몰과 백화점
, 대리점 등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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