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장 10일 연휴에 단기알바 수요 급증…알바몬 추석알바 맞춤 채용관 운영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
(대표이사 윤현준
)이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추석 알바 채용관’을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
특히 올해 추석은 최장
10일에 달하는 ‘황금연휴’가 예정돼 단기알바 구인·구직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 알바몬은 명절 시즌에 특화된 업직종의 인기 알바 공고를 모아 특별 채용관을 운영한다
. 백화점·마트, 도소매·전통시장, 매장관리·판매, 포장·분류, 택배·배달 등 가장 인기가 많은
5가지 카테고리를 구성했다
.
알바몬은 구직자들이 원하는 지역의 공고를 편리하게 찾을 수 있도록 동·읍·면 단위로 최대
5개까지 지역 설정을 지원한다
. 또한 근무기간, 성별, 연령, 고용형태 등에 따라 알바 공고를 분류할 수 있어 맞춤형 알바 구직을 돕는다
.
알바몬 관계자는
"올 추석은 긴 연휴기간과 정부의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이 맞물려 실물 경기가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 자연스레 단기 일자리를 향한 구인·구직 수요가 또한 늘어날 전망”이라며
"알바몬 추석 알바 채용관을 통해 구직자들이 원하는 일자리를 더 쉽고 빠르게 찾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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