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로(OLO), 주주총회에서 자회사 호스티탈리티와 합병 승인

올로(OLO, Olo Inc. )는 주주총회에서 합병안과 보상안을 승인했다.

9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올로의 주주들은 2025년 9월 9일에 열린 특별 주주총회에서 합병 계약을 승인하기 위한 투표를 진행했다.
합병 계약은 2025년 7월 3일에 올로, 올로 부모 주식회사, 그리고 프로젝트 호스피탈리티 합병 자회사 간에 체결된 계약으로, 합병 자회사가 올로와 합병하여 올로가 올로 부모의 완전 자회사로 남게 된다.

특별 주주총회의 기준일인 2025년 8월 4일 기준으로, 올로의 발행 주식은 클래스 A 보통주 121,063,645주와 클래스 B 보통주 48,637,315주로 총 169,700,960주가 발행되어 있었다.

특별 주주총회에서 클래스 A 보통주 84,127,769주와 클래스 B 보통주 47,301,400주가 대표되어 총 77.44%의 주주가 참석하여 정족수를 충족했다.
주주들은 합병안과 함께 합병과 관련하여 올로의 주요 경영진에게 지급될 수 있는 보상에 대한 자문(비구속적) 결의안도 고려했다.

특별 주주총회에서 합병안은 다음과 같은 투표 결과로 승인되었다. 찬성 투표는 550,001,081표, 반대 투표는 6,905,566표, 기권은 235,122표였다. 클래스 B 투표에서는 찬성 투표가 473,014,000표로 반대와 기권은 각각 0표였다. 헌장(제8조) 투표에서도 찬성 투표는 550,001,081표, 반대 투표는 6,905,566표, 기권은 235,122표였다.

보상안에 대한 투표 결과도 다음과 같이 승인되었다. 찬성 투표는 549,698,818표, 반대 투표는 6,874,021표, 기권은 568,930표였다.

올로는 현재 2025년 9월 9일 기준으로 550,001,081주의 클래스 A 보통주와 473,014,000주의 클래스 B 보통주가 승인되었으며, 이는 합병안과 보상안의 승인을 통해 올로의 재무 상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올로는 현재 안정적인 재무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합병을 통해 더욱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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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