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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복의 아침생각]...용문사 은행나무 1100년 세월이여!

입력 : 2025-10-02 06:43

[이경복의 아침생각]...용문사 은행나무 1100년 세월이여!
[이경복의 아침생각]...용문사 은행나무 1100년 세월이여!
[이경복의 아침생각]...용문사 은행나무 1100년 세월이여!
[이경복의 아침생각]...용문사 은행나무 1100년 세월이여!
[이경복의 아침생각]...용문사 은행나무 1100년 세월이여!
[이경복의 아침생각]...용문사 은행나무 1100년 세월이여!
[이경복의 아침생각]...용문사 은행나무 1100년 세월이여!
[이경복의 아침생각]...용문사 은행나무 1100년 세월이여!
[이경복의 아침생각]...용문사 은행나무 1100년 세월이여!
용문산 계곡 따라 오르면 마의태자가 신라 멸망의 한을 품고 금강산에 가면서 심었다는 큰 은행나무,
천년 역사가 꿈틀대는데 사진이 그 걸 담지 못하는 안타까움, 이 신령스런 나무에 나약한 인간이 써놓은
수천 통의 소원 쪽지, 대웅전 뜰에서 보니 은행나무 벼락 예방 피뢰침 우뚝, 입구 광장에 소풍 온 어린이들
재잘거림이 귀에 쟁쟁, 내가 여기 서서 감격하듯 인간과 자연은 어울려 영원하리라!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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