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프리미엄 핸드메이드 니트 애착 인형 브랜드 커들앤카인드(cuddle+kind)가 10월 13일, 한국 소비자들을 위해 특별한 할로윈 리미티드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한정 수량으로만 입고되며, 아이들이 무서워하지 않고 즐길 수 있는 귀여운 할로윈 콘셉트의 디자인이 특징이다.
커들앤카인드 인형은 100% 오코텍스(OEKO-TEX) 인증 프리미엄 면사와 저자극 하이포알러제닉 솜을 사용해 안전성을 갖췄다. 또한, 모든 제품은 페루 장인이 한 땀 한 땀 수작업으로 완성해 내구성과 디테일을 동시에 충족한다.
이번 할로윈 컬렉션은 고스트(Ghost), 배트(Bat), 키튼(Kitten) 총 세 가지 제품으로 구성된다. 모두 아이들이 친근하게 느끼고 호기심을 가질 수 있는 디자인으로 기획되어, 일상에 작은 축제 같은 즐거움을 더한다. 특히 고스트 인형은 알파카 소재를 활용해 부클 질감을 구현, 한층 더 부드러움은 물론이고, 포근하고 따뜻한 느낌을 전한다.
관계자는 “이번 할로윈 리미티드 에디션은 아이들이 즐겁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할로윈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된 제품”이라며 “한정 수량으로 출시되는 만큼 소중한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부모와 아이가 함께 따뜻한 여유와 특별한 추억을 쌓고, 시간이 지나도 물려줄 수 있는 소중한 인형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캐나다에서 시작된 커들앤카인드는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프리미엄 애착 인형 브랜드로, 한국에서는 쁘띠엘린 공식몰과 주요 백화점, 프리미엄 편집숍에서 만날 수 있다. ‘인형 1개당 10끼니 기부’라는 철학을 실천하며 소비가 곧 기부로 이어지는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
모든 제품은 페루 장인의 수작업으로 제작돼 내구성과 섬세한 디자인을 갖췄다. 현재는 온라인뿐 아니라 롯데·신세계백화점, 파라다이스시티·아난티 호텔 등 프리미엄 편집숍에서도 만나볼 수 있으며, 아티포페·아뜰리에슈와 함께 프리미엄 육아용품 시장에서 주목받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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