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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복의 아침생각]...한 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입력 : 2025-10-15 06:36

[이경복의 아침생각]...한 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이경복의 아침생각]...한 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이경복의 아침생각]...한 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이경복의 아침생각]...한 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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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복의 아침생각]...한 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이경복의 아침생각]...한 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이경복의 아침생각]...한 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이경복의 아침생각]...한 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 울고, 천둥도 울고, 무서리까지 내려 드디어 피는 간 밤 나는 기쁨에 잠을 못 잤으니,
이렇게 우주 마음이 총 동원돼야 한 송이 국화꽃을 피우니까 一切唯心造, 만물은 인연으로 맺어진 관계,
양자물리학 얽힘? 조계사에 전시한 국화는 어쩐지 공장 속에서 물만 먹고 피는 느낌, 이것도 일체유심조?
'국화 옆에서' 시 깊은 정서, 아름다움을 느끼면서 읽는 이 얼마나 될까?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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