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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 내리 다문화 축제서 ‘캠페인·체험형 교육’ 실시

신용승 기자 | 입력 : 2025-10-20 15:47

찾아가는 VR교육·외국인 안전교육 자료 배포

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지사장 김규완)는 지난 18일 경기도 안성시 대덕면 내리25호 공원에서 개최한 다문화 축제에 참여해 대국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 및 VR체험 교육을 실시했다./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
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지사장 김규완)는 지난 18일 경기도 안성시 대덕면 내리25호 공원에서 개최한 다문화 축제에 참여해 대국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 및 VR체험 교육을 실시했다./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지사장 김규완)는 지난 18일 경기도 안성시 대덕면 내리25호 공원에서 개최한 다문화 축제에 참여해 대국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 및 VR체험 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 안전문화 의식을 높이고 다양한 배경을 가진 지역주민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추진됐다.
이날 공단은 축제 현장에 홍보부스를 설치해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찾아가는 VR교육을 실시했다. 또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한 안전교육 자료를 함께 제공해 다양한 문화권의 사람들이 산업안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기회를 마련했다.

김규완 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장은 “다문화 축제는 다양한 문화의 외국인 근로자와 지역사회가 소통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모두가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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