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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파크, 유기동물 보호와 반려문화 확산을 위한 따뜻한 나눔 실천

김민혁 기자 | 입력 : 2025-10-29 10:43

폴리파크, 유기동물 보호와 반려문화 확산을 위한 따뜻한 나눔 실천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반려동물 용품 전문 브랜드 폴리파크가 지난 10월 27일, 사단법인 동물권 한스에 180박스의 이상의 반려동물 용품을 기부하며 유기 동물 보호와 입양 활성화를 위한 따뜻한 나눔에 동참했다.

이번 기부는 유기 동물의 건강과 복지 향상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기부 물품에는 강아지·고양이 사료 및 간식, 세정제·샴푸 등의 위생용품들이 포함됐다. 기부된 물품은 한스에서 보호 중인 유기 동물의 생활환경 개선과 건강 관리에 사용될 예정이다.

사단법인 동물권 한스는 유기 동물의 구조, 보호, 교육, 입양 활동을 수행하며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는 단체다. 2015년 6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1,500마리가 넘는 유기견을 구조·보호·입양하며 체계적인 동물 보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폴리파크는 성장하는 반려동물 산업의 이면에 존재하는 유기 동물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하던 중 사단법인 동물권 한스와 협력하게 되었다. 이후 2021년 4월부터 현재까지 한스와의 인연을 지속하며 매년 2~3회에 걸쳐 사료·간식 등 반려동물 용품을 꾸준히 기부해오고 있다. 이번 기부로 폴리파크는 한스와의 9회차 나눔을 이어갔으며 지금까지 한스에 전달한 누적 물품은 약 15톤에 달한다.

폴리파크 관계자는 ”유기 동물 문제는 반려 문화가 성숙해질수록 함께 고민해야 할 중요한 사회적 과제”라며, “앞으로도 폴리파크는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기부와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폴리파크는 사료·간식·위생·패션·생활용품 등 다양한 반려동물 제품을 한곳에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24시간 하이브리드 반려동물 용품 전문점으로 전국에 10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자체 개발한 당일 배송 서비스 앱 ‘광속배송’을 통해 보다 편리한 반려 생활을 지원하며,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 행복한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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